정현복 광양시장 부인 땅에 도로 개설로 특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지역 주민들이 계획대로 도로를 건설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 진상ㆍ진월면 이장단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군도 6호선 개설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계획한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양시는 367억원을 들여 정 시장 부인 땅이 포함된 군도6호선 도로를 건설 중인데,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자 정 시장은 해당 부지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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