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한 병원에 입원했던 환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해당 층이 동일집단 격리조치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최근 순천의 한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확인하고, 환자와 의료진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입원환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과 같은 층에 입원해있던 환자와 의료진 등 35명을 동일집단 격리조치 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등 3명이, 전남에서는 여수 어시장 상인 등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