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친척 관계인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이들이 다니는 3개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천6백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성에서도 한 초등학교 급식도우미로 일하는 80대가 어제(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60여 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충남 확진자와 접촉한 확진자들을 포함해 5명이 추가 확진됐고, 전남에서는 오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