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측근에 대한 특정 감사와 특별 감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반재신 의원은 지금까지 이 시장의 전ㆍ현직 비서 2명이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며, 비위 의혹에 대한 진상과 함께 언제 이 시장이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았는지 여부 등을 명백히 시민들에게 밝혀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시장 비서실에서 근무했던 전현직 비서들이 금품수수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16:42
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 '긴급생계비 300만 원' 지급
2025-01-10 16:19
골프 접대받고 수사 무마해 준 경찰, 징역형 집유
2025-01-10 16:00
전라남도 "사고수습이 최우선, 추모공원은 수습 후 논의"
2025-01-10 15:52
'계엄 사전모의' 햄버거 회동..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기소
2025-01-10 15:34
특별사법경찰관, 시내버스서 승객 성추행..피해자 엄벌 요구에도 '벌금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