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측근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재발방지책을 내놓으라며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민선 7기 동안 광주시청의 압수수색이 무려 6번째라며 청렴한 광주시를 위해 이번 사건을 한 점 의혹 없이 밝히고, 사과 대신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정의당 광주시당과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 등도 성명문을 발표하는 등 측근 비리 의혹을 놓고 지역 사회의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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