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사업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최규성 전 농어촌공사 사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전북 군산시 LED 가로등 교체 사업 과정에서 2억 원 상당의 뒷돈을 받고 특정 업체의 사업 수주를 도운 혐의 등으로 최 전 사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지난 2018년 농어촌공사 사장에 취임했으나 취임 직전 태양광 업체 대표를 지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같은 해 사임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