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가 지역 연고 여자프로농구단 유치 의향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시체육회의 여자프로농구단 유치 의향 발표에 대해 사전 협의도 추진 계획을 세운 적도 없다며 독자적으로 유치 계획을 발표한 체육회에 직간접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0일 광주시체육회는 이상동 회장이 이병완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 총재를 만나 광주연고팀 유치 의향을 밝혔다며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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