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원과 문화전당 직원들이 고용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문화원지회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지회는 결의대회를 열고, 지난 2월 문화중심도시특별법 개정으로 문화전당과 문화원이 일원화됐지만, 넉 달이 지나도록 정원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고용 승계 합의를 요구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9월 23일 재개관할 예정인데, 문체부와 기재부가 정원에 대해 이견을 보이면서 조직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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