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중 3명이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중순 순천 확진자와 접촉한 중학생 1명과 용역 과제를 맡아 여수로 출장온 수도권 업체 직원 2명 등 3명으로부터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 26명에 대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검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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