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실 노동환경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조리실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등의 영향으로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의 암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무관심으로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 급식실 방역 업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노동강도 완화를 위한 지원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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