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하나뿐인 정형외과용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가 광주 테크노파크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지역산업거점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지원센터는 인공관절과 금속판, 수술기구 등 정형외과용 소재부품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해 미래 먹거리인 헬스케어 산업의 정착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업 주관 기관인 전남대학교병원이 센터 운영을 맡고 있으며, 지금까지 인공고관절 등 생체이식 소재부품 핵심기술 5건을 개발하고 76건의 기술 사업화를 추진하는 등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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