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 회복을 하루 앞둔 31일 광주·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1명, 해외 입국자 1명 등 4명이 확진됐고, 전남에서는 미역 작업장과 노인보호센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고흥에서 5명이 추가되는 등 총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전남은 11월 1일부터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2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고, 대다수 업소의 영업 제한이 해제되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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