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일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가족모임과 외국인 중심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어제(4)까지 제주도에 다녀온 일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초등학생과 중학생, 어린이집 교사 등이 포함돼있지만 여행 이후 등교와 출근을 하지 않아 별도 전수검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또 광주 광산구의 자동차 제조공장 등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9명의 외국인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오늘(5) 광주는 17명, 전남은 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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