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오늘(29일)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의 하행선은 오전부터 곳곳에 정체 구간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14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 4시간 2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 4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첫날인 오늘(29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 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전 11시~12시 사이에 가장 극심하겠고 저녁 7시 이후부터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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