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13명입니다.
광주는 1,140명이 확진됐습니다.
동구 소재 백화점에서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고, 남구의 사회복지시설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36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장성의 한 주간보호센터, 나주 소재 버섯농장 등에서 감염이 잇따르면서 37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가 1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40명, 나주 34명, 영암 27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광양 22 △고흥 18 △담양 17 △무안 15 △해남 14 △화순ㆍ보성ㆍ구례 각각 12명
△신안 11 △함평 8 △강진 7 △완도 6 △진도 3 △장성 2 △순천 1 등 19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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