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소각하던 불씨가 야산에 옮겨 붙어 산림 0.6ha가 불에 탔습니다.
어제(1) 낮 1시쯤 보성군 겸백면의 한 야산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불씨로 인해 산불이 나 산림 0.6ha를 태운 뒤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이 불을 진화하려던 주민이 다리에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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