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광양시행정협의회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여수·순천·광양시행정협의회는 오늘 순천시청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람회 전 기간 입장권 구매와 국내외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경전선 전철화 사업과 전남동부권 의과대학 유치, 여수산단 진입도로 국가관리 등 15개 협력사업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공동사업으로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협의 ▲순천·여수·광양 광역 폐기물처리시설 건립 ▲여수공항 취항 항공사 재정지원금 증액 ▲광양만권 '수소 공급 공용 인프라' 구축 등 5건을 의결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노관규 순천시장, 정기명 여수시장, 정인화 광양시장이 참석했습니다.
1986년 5월 창립한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는 매년 2차례씩 정기회의를 통해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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