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교회에서 목사가 헌금 십수억 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첨단지구에 있는 모 교회 교인 290여 명은
교회 헌금을 이용해 자신들의 은퇴자금으로 매달 2천7백만 원씩 연금과 적금 등을 가입하는 등 지금까지 11억6천여만 원을 빼돌려 목사 부부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9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교회 건축 재정 담당 교인이 30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기도 해 지역 사회에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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