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이즈미시 방문단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국가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일본 시이노키 신이치 이즈미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순천만정원박람회장에서 전통북 공연을 선보이고 자매도시 간 우의를 다졌습니다.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로 알려진 이즈미시는 순천시와 2009년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흑두루미 폐사의 주요 원인이 전봇대라는 사실을 조언해 주는 등 생태도시 순천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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