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쌍봉천으로 오폐수가 흘러들어 물고기들이 떼죽음 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여수 시내를 관통하는 쌍봉천에서 물고기 수십 마리가 집단 폐사하고 있는데, 주민들은 분뇨가 떠내려오는 점으로 미뤄 주택단지에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이어지는 하수관이 파손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수시 하수도과는 피해가 시작된지 닷새가 지나도록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