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에서 방영돼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드라마 '파친코'의 순천촬영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파친코'의 일부 장면이 순천드라마촬영장과 순천읍내 천변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옛날 교복체험과 주전부리, 민속놀이 등 6080 체험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관람객들을 위해 노후화된 세트장을 정비하고 추억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꾸준히 채워나갈 계획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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