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윤영철이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KIA는 병원 검진에서 윤영철이 요추염증 판정을 받음에 따라 어제(14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며, 빈자리에는 김승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KIA는 5선발 중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와 이의리에 이어 윤영철까지 모두 3명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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