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5일) 여수시청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 2,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라남도 기준, 2023년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 목표는 105억 원이며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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