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이 관권선거 의혹 제기에 대해 어떠한 경우에도 선거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노 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근거 없는 관권선거 주장과 고발은 행정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2천 명의 공직자 명예를 훼손한 중대한 사건이라며 의혹을 제기한 후보들은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공무원이 선거에 개입했다면 누구인지 명백하게 밝혀 달라고 말한 뒤 만약 사실로 드러나면 절차에 따라 철저히 조사하고 징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의 소병철 의원과 손훈모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순천시의 관권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