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부상자회 일부 회원들이 지난 7월 선출된 조규연 회장이 불법 추심 등 불법을 일삼았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5·18 부상자회 정상화를 위한 원로위원회 등은 오늘(15일) 오후 광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추심 혐의와 과거 조직 폭력 가담 의혹 등을 제시하며 조규연 회장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함께 조 회장의 사죄와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조 회장이 허위 학력을 기재했다고 언급하면서 5·18 부상자회가 하루빨리 잘못을 바로잡고 단체를 재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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