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에서 청소년들의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장흥군 장흥읍 한전 사거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6살부터 25살 사이의 청소년팀 16팀이 참가해 힙합과 랩에서 색소폰, 전통무용, 판소리까지 다양한 끼와 재능을 뽐냈습니다.
현장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심사도 펼쳐져 대상과 금상, 은상에게 총 6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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