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는 광주 양동시장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15명이 확진된 광주 양동시장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상인 등 1,4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시장 상인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는 한편, 차단 방역 활동을 가급적 일찍 마무리해 설 대목 시장 영업을 최대한 돕겠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3:05
"살려주세요" 중국집 쓰러진 직원 구한 육군 부사관과 아내
2025-01-10 22:50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 채..혼란 속 약탈에 통금령도
2025-01-10 22:35
"왜 칭얼대" 한 살배기 상습 학대한 아이돌보미 실형
2025-01-10 21:17
'최악의 참사' 무안공항.."시설 개선돼야 활성화 가능"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