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으로 이용객이 급격히 감소한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국회에서 정책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미나를 개최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무안공항 국제선 이용객이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68만 8천여 명에서 2022년 2만 9천여 명으로 크게 감소했고, 현재 유일한 정기노선인 일본 간사이 노선도 연장 신청이 없으면 다음달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서남권 대표 거점공항인 무안공항이 코로나 이전처럼 많은 정기노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다양한 인센티브 등 재정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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