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조속한 만남과 단합을 촉구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1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저렇게 하지만 양 이씨(이재명·이낙연)는 뭐가 그리 틀렸냐"면서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손잡고 함께 싸워도 이길까 말까 하는 내년 총선이다, 빨리 만나고 풀고 단합하고 국민 손을 잡고 나가라, 패배하면 끝이다"고 화합을 요구했습니다.
또 본인은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답게 살아간다. 담벼락을 바라보고 욕이라도 하라는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과거 국정원장 재직 시절 지인을 국정원 관련 기관에 취업시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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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로그아웃이제나타나분열을시키는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