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이 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지원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이주여성들의 취업기회 확대와 자립능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과 필리핀, 캄보디아 출신의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결혼 이주여성 운전면허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고흥경찰서도 베트남어 등 각국 언어로 제작된 교재와 필기도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가족센터는 통번역을 지원해 면허 취득 지원서와 응시원서 작성, 필기시험 접수 등을 도울 예정입니다.
[사진 : 고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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