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0 민주항쟁의 상징인 이한열 열사를 기리는 '1987 이한열 마을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35주년을 맞는 이번 문화제는 오늘(11일)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문화제는 '그대가 꿈꾸던 내일, 오늘 우리가 꿈꾸는 세상'라는 주제 아래 열렸고, 민주주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문화제에는 초ㆍ중ㆍ고교생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한열 열사에 관한 인형극과 유월의 노래 공연, 주먹밥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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