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갤럽 조사에서 올 상반기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6월 전국 만 18세 이상 2만 4,029명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를 한 결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62%의 긍정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이철우 경북지사(61%), 홍준표 대구시장(59%)이 긍정 평가 2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민과 소통, 현장 중심의 행정, 투자 유치, 국책사업 실적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무작위 번호 걸기)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5% 포함)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평균 응답률은 9.5%, 표본오차는 17개 시도별 95% 신뢰수준에서 ±1.2~7.9% 포인트입니다.
앞서 김영록 전남지사는 리얼미터가 매달 전국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지도 평가에서 민선 8기 1년 연속 1위를 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14:43
집 안 가스난로 갑자기 '펑'..1명 중상
2024-11-16 14:30
제주 어선 전복 실종 선장,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