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작성 : 2018-06-07 00:30:51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정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과 함께 6*13 지방선거에 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반려동물 관련 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서가 생긴다는 기삽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 보호와 복지 업무를 전담하는 과 단위의 '동물복지정책팀'이 오늘부터 신설된다고 밝혔는데요.

기존 '축산환경복지과'에 소속에서 '축산정책국' 아래로 확대 편성해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전담 부서 신설을 계기로 동물 유기 및 학대, 축산 사육환경 개선 등의 과제를 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광남일봅니다.

외식 메뉴 가격 오름세가 가파르다는 기삽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지역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외식 메뉴 8개 가운데 6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광주지역 자장면 가격은 지난해 대비 약 15.2% 오른 5,300원으로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 냉면과 삼겹살은 지난해 대비 5.4%가 올랐고, 삼계탕은 1만4,400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3. 광주일봅니다.

나주시가 AI 예방을 위해 농가 출입관리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기삽니다.

나주시는 국비 공모사업에 AI 확산 방지를 위한 시스템 개발이 선정돼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최첨단 기능이 내장된 장치에 적용돼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주시는 오는 8월까지 농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가금류 농가 100곳을 선정해 시범 운영에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4. 끝으로 전남매일입니다.

보성군이 의료취약 주민들을 위한 순회 진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순회 진료 서비스는 특히 노인 인구의 비중이 큰 지역의 건강관리를 위해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진료팀은, 매주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맞춤형 건강 관리를 제공한다고 신문은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