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 '의사 정수 확대와 지역 공공의대 설립' 촉구
정의당 전남도당과 강은미 국회의원은 오늘(26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사 정수 확대와 지역 공공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의대 정원이 의사협회의 기득권 지키기로 18년째 동결돼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정부가 의사단체와 밀실 협상으로만 논의하고 있다"며 사회적 협의체를 구성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경실련 자료를 인용해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의사가 적고 제때 치료받지 못해 하루 4명 이상이 사망한다'며 의료 취약지 의대 신설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