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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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연휴 2,780만 명 이동…10명 중 3명 '여행계획'
    올해 설 명절 연휴 동안 국민 절반가량이 고향을 찾거나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10명 중 3명은 국내외 여행을 계획 중이며, 이동 수단으로는 10명 중 9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간을 특별교통 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결과, 이번 대책 기간 귀성·귀경 및 여행 등으로 이동하는 인원은 총 2,78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이동 인원은 지난해 설보다 13.
    2026-02-10
  • 美대사관 비자 면접에 가방 방치까지…광화문 스타벅스 좌석 논란
    최근 서울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항공사 신입 승무원들이 여행용 가방을 장시간 방치해 매장 좌석을 점거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9일 오전 7시쯤 해당 매장 홀 좌석의 약 80%에 해당하는 30~40석이 손님 없이 가방만 놓인 채 점유됐습니다. 가방의 주인은 한 국적 항공사의 신입 승무원들로, 이들은 미 대사관에서 승무원 비자 면접을 보는 동안 매장에 가방을 두고 자리를 비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타벅스 매장 측에 따르면 이들은 약 30명이 방문해 음료
    2026-02-10
  • 李대통령 "서울 등록임대아파트 4만 2,500세대, 매물 나오면 집값 안정 효과"
    이재명 대통령이 등록임대주택 제도에 대한 언급을 연이어 내놓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10일 "서울 시내 아파트 4만 2,500세대가 적은 물량은 결코 아니다"라며 등록임대주택의 다주택 양도세를 중과할 경우 일정한 부동산 시장 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임대주택 제도를 도마 위에 올린 이 대통령의 발언에 임대사업자들이 술렁이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를 첨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해당 기사에는 임대사업자가 주택을 매각해도 집값 안정 효과는 미지수라는 업계의
    2026-02-10
  • "아들에게 악마 들렸다"...세 살 아들 굶겨 죽인 오스트리아 부부 '종신형'
    오스트리아에서 세 살배기 아들을 굶겨 죽인 20대 부부에게 법원이 사회로부터 영구 격리하는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지방법원은 9일(현지시간) 살인, 학대, 감금 혐의로 기소된 27세 동갑내기 부부에게 나란히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특히 법원은 부인에 대해 법의학 치료시설 입원을 병행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사건은 2024년 5월, 독일 접경 도시 쿠프슈타인의 한 가정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망 당시 3세였던 아들의 몸무게는 고작 4kg으로, 일반적인 4개월 영아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법의학자는 "장기
    2026-02-10
  • "피해자들 생각에 깊은 우려"...윌리엄 왕세자, '숙부 앤드루' 엡스타인 스캔들에 첫 공식 입장
    미성년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문건 공개의 후폭풍이 영국 왕실을 뒤흔드는 가운데, 찰스 3세 국왕의 장남 윌리엄 왕세자가 이번 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적인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켄싱턴궁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윌리엄 왕세자의 사우디아라비아 공식 방문을 앞두고 "왕세자와 왕세자빈이 계속되는 폭로에 깊이 우려하고 있으며, 여전히 피해자들을 중심에 두고 그들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왕실 최고위 인사가 숙부인 앤드루 왕자의 추문과 관련해 내놓은 첫 직접적인 언급입니다. BBC 등 현지 언론은 윌리엄 왕세자의 이
    2026-02-09
  • 러시아판 '미션 임파서블'급 암살 미수..."암호화폐로 활동비 받아"
    러시아판 '미션 임파서블'을 방불케 하는 정보기관 간 암살 미수 사건이 터졌습니다. 러시아 보안국(FSB)이 자국 군 정보기관 수장급 인사를 노린 암살 배후로 우크라이나와 폴란드를 지목하면서 국가 간 정보전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지난 6일 발생한 군 정보기관 총정찰국(GRU) 고위 간부 암살 미수 사건의 배후에 우크라이나 보안국(SBU)과 폴란드 정보기관이 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FSB의 성명에 따르면, 직접 가해자인 류보미르 코르바와 공범 빅토르 바신은 검거 직후 범
    2026-02-09
  • "동계올림픽 어쩌나?"...이탈리아, 알프스 전역 '눈사태 최고 경보'
    이탈리아 구조 당국이 동계올림픽이 한창인 알프스산맥 전역에 대해 최대 수준의 눈사태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11명이 목숨을 잃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관광객과 선수단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구조 당국이 서쪽에서 동쪽까지 알프스 전역에 걸쳐 눈사태 위험이 존재한다며 '최대 수준의 주의'를 당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 알프스 지역은 오래되고 불안정한 기존 적설층 위에 최근 새로운 눈이 두껍게 쌓인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스키를 타는 단 한
    2026-02-09
  • [속보]'1억 공천헌금'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청구...검찰 "범행 중대"
    1억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정치자금법 위반 및 배임수증재 등의 혐의로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경찰이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한 지 나흘 만입니다. 검찰은 "수집된 증거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범행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용산 한 호텔에서
    2026-02-09
  • '아찔' 대만 공항서 제주발 티웨이 여객기 바퀴 빠져…인명피해는 없어
    대만에서 티웨이항공 여객기 착륙 중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9일 대만 중시신문망 등에 따르면 제주에서 출발한 티웨이항공 여객기 TW687편(보잉 737-800)이 현지시간 8일 오후 3시 52분경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우측 바퀴가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객기는 2분 뒤 안전하게 정차를 완료했으며 탑승 인원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공항 측은 사고 수습을 위해 북측 활주로를 폐쇄하고 활주로 표면에 이상이 없는지 등을 점검했습니다.
    2026-02-09
  • '단전·단수' 이상민 12일 1심 선고 생중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의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1심 선고도 방송으로 중계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12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선고 공판에 대한 방송사의 중계방송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9일 밝혔습니다. 법원 결정에 따라 선고 당일 법정 상황은 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한 뒤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되며, 기술적 사정에 따라 송출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법원은 허가 사유를 별도로 밝히지
    2026-02-09
  • 실수로 꽂힌 비트코인 팔아 현금화하면?...수십억 '꿀꺽' 가능할까?
    빗썸이 실수로 잘못 지급한 비트코인을 남김없이 회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고객이 반환 요청을 거절할 경우에 대비해 법적 대응도 물밑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빗썸 관계자는 9일 "비트코인을 받아 즉시 처분한 고객들과 일대일로 접촉해 반환을 설득하고 방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빗썸은 지난 6일 오후 7시 '랜덤박스' 이벤트 당첨자 249명에게 총 62만 원을 주려다 '원' 단위를 '비트코인'으로 잘못 입력해 62만 개의 비트코인을 지급했습니다. 빗썸은 사고 발생 35분 뒤부터
    2026-02-09
  • '소속 기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한국경제, 사장 사의..."도의적 책임 지겠다"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이 소속 간부와 기자들이 주식 선행매매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데 책임을 지고 9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임원회의에서 "모든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밝혔다고 한국경제 측이 전했습니다. 한국경제 관계자는 "경영자문위원회 회의를 거쳐 차기 사장 인선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며 "통상 3월 말 정도 개최하는 주주총회를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편집국장 역시 사의를 표명했지만, 사태 수습을 위해 일단 직무를 이어가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정
    2026-02-09
  • '베트남 여성수입' 발언 논란 김희수 진도군수, 민주당서 제명
    '외국인 여성 수입'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더불어민주당에서 전격 제명됐습니다.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김 군수를 제명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징계사유는 2026년 2월 4일 생방송으로 개최된 광주·전남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에서 외국인 여성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4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찾아가는
    2026-02-09
  • 국힘, 한동훈 이어 김종혁도 제명… "지도부·당원 모욕"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에 이어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을 제명했습니다. 최보윤 국민의힘당 수석대변인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회의 의결은 없었고 보고 사항으로 마무리됐다"며 "김 전 최고위원은 제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해 품위유지 의무 및 성실한 직무수행 의무 위반을 사유로 탈당 권고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는 당무감사위원회가 윤리위에 권고했습니다 당원권 정지 2년보다 한 단계 높은 징계 수위입니다. 국민의힘 당규에
    2026-02-09
  • 대한상의 상속세 가짜뉴스 후폭풍...산업부장관 "엄중 책임 물을 것"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 고액 자산가 해외 유출' 관련 보도자료로 '가짜뉴스' 논란을 빚은 대한상공회의소에 대해 감사를 통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9일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주재한 '6개 경제단체 긴급 현안 점검 회의' 모두 발언에서 "해당 보도자료의 작성, 검증, 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먼저 "대한상의를 소관 하는 주무 장관으로서 이번 사안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어 대
    2026-02-09
  • 李대통령 지지도 55.8%…민주당 47.6%, 국민의힘 34.9%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9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18세 이상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5.8%로, 지난주보다 1.3%포인트(p) 올랐습니다. 부정 평가는 39.1%로 직전 조사보다 1.6%p 하락했고,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1%로 집계됐습니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2026-02-09
  • 日 자민당 316석 '역대 최다' 압승...다카이치 1강 체제 구축 원동력은?
    일본 집권 자민당이 8일 치러진 중의원 선거에서 역대 최다 의석을 확보하며 압승했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끈 자민당은 전체 465석 중 316석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기존 198석에서 128석이나 늘어난 수치로, 1986년 나카소네 정권 당시 기록한 자당 최다 의석인 304석을 넘어선 기록입니다. 단일 정당이 하원에서 의석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 것은 태평양전쟁 종전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승리로 다카이치 총리는 강력한 국정 동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중의원에서 3분의 2 이상의 의석을
    2026-02-09
  • 쇼트트랙 최민정, 혼성 계주 '선봉' 낙점...압도적 스타트로 '인코너' 뺏는다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첫 메달 사냥의 선봉에 섭니다. 최민정은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을 마친 뒤, 혼성 2,000m 계주 '1번 주자'로 낙점됐다고 밝혔습니다. 단거리 기선 제압이 필수적인 종목 특성상, 폭발적인 스타트와 몸싸움 능력을 갖춘 최민정을 전면에 배치해 초반부터 레이스를 장악하겠다는 계산입니다. 전략 노출 우려에 대해 최민정은 "이미 노출된 패나 다름없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보였습니다. 상대 팀들이 예측하더라도 실
    2026-02-09
  • 10대·20대 '당 과잉' 비상...음료·과일류 섭취가 주원인
    이재명 대통령이 설탕부담금 도입을 제안한 가운데, 우리 국민의 당 과잉 섭취 비율이 최근 수년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9일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지난 2020년 58.7g에서 2023년 59.8g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총 에너지 섭취량 중 당이 20%를 초과하는 '당 과잉 섭취자' 비중은 2023년 기준 16.9%를 기록했습니다. 국민 6명 중 1명꼴로 당을 과하게 섭취하고 있는 셈입니다. 당 과잉 섭취 비율은 2020년 15.2%를 기록한 이후 2
    2026-02-09
  • 김상겸, 동계올림픽 한국 첫 메달…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결승 은메달
    한국 스노보드 알파인의 베테랑 김상겸(37·하이원)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습니다. 김상겸은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에게 0.19초 차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처음 나온 메달입니다.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이상호(넥센윈가드)가 이 종목 은메달을 획득해 사상 첫 올림픽 입상에 성공한 지 8년 만에 같은
    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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