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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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마지막 날 광주 694명ㆍ전남 454명 확진
    설 연휴 마지막 날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00명을 넘어섰습니다. 2일 광주에서는 694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산구 소재 제조업체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요양병원에서도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사례가 367명으로 58.9%를 차지했고, 유아나 초ㆍ중ㆍ고등학생의 확진도 236명으로 전체의 34%를 차지했습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282명이 나오는 등 깜깜이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2022-02-03
  • 수목원ㆍ도시숲 조성..회색 도시 오명 벗을까?
    【 앵커멘트 】 광주의 주택 보급률은 107%로,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특히 아파트가 많아 광주의 이미지가 아파트 빌딩숲이 되고 있다는 비판도 계속됐는데요. 올해 광주광역시는 시립수목원 개장과 함께 소규모 도시숲을 확대하며 회색도시 이미지 지우기에 나섭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시립수목원 공사 현장입니다. 광주 남구 양과동 24만7,000m2에 470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시립수목원은 9개 정원, 15가지 테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는 5월에
    2022-02-03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557명 확진
    오늘(28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55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북구청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서 1명 등이 확진되는 등 404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34명, 무안 20명 등 전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17개 시군에서 확진자 153명이 추가됐습니다.
    2022-01-28
  • 저녁 6시 기준, 광주 404명ㆍ전남 153명 코로나19 확진
    오늘(28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55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또 4백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북구청 직원 2명이 확진됐고,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북구의 한 어린이집에서도 각각 1명과 2명씩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153명이 확진됐습니다. △목포 34명 △여수 18명 △나주 19명 △광양 8명 △담양 4명 △곡성 2명(해외1) △고흥 3명 △보성 6명 △화순 12명 △장흥 7명 △강진 5명 △영암 11명 △무안 20명 △영광 4명 △장성 3명 △
    2022-01-28
  • 광주 422명ㆍ전남 327명 코로나19 확진..역대 최다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700명을 넘었습니다. 광주에서는 27일 하루 동안 422명이 확진됐습니다. 일일 확진자가 4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구 요양병원에서 1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04명으로 늘었습니다. 298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10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327명이 신규 확진되며,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목포에서만 102명이 확진됐고, 여수
    2022-01-28
  • 연일 폭증하는 확진자..오미크론 확산 괜찮을까?
    【 앵커멘트 】 연일 광주ㆍ전남에서 수백 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코로나19 중증 환자 수는 한 자릿수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산 속도는 빠르지만 위험성은 낮은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월 한 달간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한 달간 확진자 300명에 그쳤지만 11월 900명으로 늘었고, 12월에는 1,800명, 1월에는
    2022-01-27
  • 연일 폭증하는 확진자..오미크론 확산 괜찮을까?
    【 앵커멘트 】 연일 광주ㆍ전남에서 수백 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코로나19 중증 환자 수는 한 자릿수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산 속도는 빠르지만 위험성은 낮은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월 한 달간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한 달간 확진자 3백 명에 그쳤지만 11월 9백 명으로 늘었고, 12월에는 천8백 명, 1월에는
    2022-01-27
  • 27일 저녁 6시 기준 광주·전남 625명 확진
    오늘(27일)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을 넘었습니다. 광주는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 2곳에서 18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4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의 한 백화점 1층 커피숍에서는 종사자 3명이 추가 확진돼 자체적으로 일주일간 상점 폐쇄 조치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광주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400명을 넘어선 것은 오늘(27일)이 처음입니다. 전남에서는 206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가 72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여수 22명,
    2022-01-27
  • "부실공사와의 전쟁"..광주시, 대규모 TF 조직
    부실공사와의 전쟁을 선포한 광주시가 TF를 구성해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행정부시장이 총괄하고, 건설행정과, 안전정책관 등 시 11개 부서 및 외부 전문가 등 49명이 참여하는 '부실공사 척결 TF'를 구성해 오늘(27일) 첫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이용섭 광주시장은 '부실 공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이를 위한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 건축 공공감리단과 기동점검반 운영, 건축·건설 현장 안전관리 역할 분담 등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T
    2022-01-27
  • 광주 4수원지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놓고 찬반 엇갈려
    광주 제4수원지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여부를 놓고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5월 각화정수장 폐쇄 결정이 내려져 제4수원지가 더 이상 상수원으로 사용되지 않는 만큼 보호구역 해제는 불가피하다며 해제 이후 수질 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반면,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제4수원지 보호구역 해제는 물 자립 책임을 저버리는 일이라며 보호구역 해제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2-01-27
  • 광주ㆍ전남 신규 확진 637명..상무지구 콜센터 32명
    26일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63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과 콜센터를 중심으로 일일 확진자가 343명 발생했습니다.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요양병원 3곳에서는 하루 동안 5명이 추가됐습니다. 확산세가 심각한 동구 요양병원의 경우,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가 389명에 달합니다. 이밖에도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나왔던 상무지구 콜센터에서 32명이 무더기로 확진됐습니다. 가족과 지인 간 접촉으로 인한 확진이 195명이었으며, 감염경로를 알
    2022-01-27
  • 'PCR 대신 자가진단키트' 광주ㆍ전남 시범도입..기대 반 우려 반
    【 앵커멘트 】 어제(26일)부터 광주ㆍ전남에 새로운 코로나19 진단검사 방식이 도입됐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증하는 만큼 고위험군에 방역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개편인데요. 빠르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청 앞 선별 검사소입니다. 하루 평균 3천 명이 검사를 받아 늘 줄이 길게 늘어선 곳이었지만 어제(26일)는 검사 창구 대부분이 비어있었습니다. 고위험군이 아니면
    2022-01-27
  • '개교 3년차'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 정원 확대
    개교 3년 차를 맞은 광주 인공지능 사관학교가 교육 인원을 크게 늘립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4월 개교할 예정인 인공지능 사관학교 교육생 정원을 180명에서 330명으로 늘리고, 교육 기간도 7개월에서 10개월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 사관학교는 지금까지 1기 155명, 2기 157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76.9%가 창업과 취업, 대학원 진학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2-01-26
  • 'PCR 대신 자가진단키트' 광주ㆍ전남 시범도입..기대 반 우려 반
    【 앵커멘트 】 오늘(26일)부터 광주ㆍ전남에 새로운 코로나19 진단검사 방식이 도입됐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증하는 만큼 고위험군에 방역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개편인데요. 빠르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청 앞 선별검사소입니다. 하루 평균 3천 명이 검사를 받아 늘 줄이 길게 늘어선 곳이었지만 오늘(26일)은 검사창구 대부분이 비어있습니다. 고위험군이 아니면 PC
    2022-01-26
  • 상무지구 콜센터 집단감염..광주 342명ㆍ전남 154명
    오늘(26일) 저녁 6시까지 광주.전남에서는 5백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나왔던 상무지구의 한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32명이 집단 감염되는 등 34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154명이 확진됐는데, 여수와 순천, 광양에서만 63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동부권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2022-01-26
  • 광주 금남로4가역에 AI 스마트팜 조성
    광주 지하철역 안에서 딸기와 상추 등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와 농촌진흥청은 광주 동구 금남로 4가역사 지하 2층, 1.000㎡ 공간에 실내 농장을 조성하고, 딸기와 새싹인삼, 유럽상추 등 무농약 작물 재배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실내 농장은 빛과 공기, 온도, 습도 등을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제어해 계절의 변화와 상관없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2-01-26
  • 26일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496명 확진
    오늘(26)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6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상무지구의 한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32명이 집단 감염되는 등 34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154명이 확진됐는데, 여수와 순천, 광양에서만 63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동부권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목포 24명 △나주 11명 △담양 3명 △곡성 1명 △구례 1명 △고흥 4명 △보성 4명 △보성 3명 △화순 5명(해외1) △장흥 3명 △강진
    2022-01-26
  • 광주경제자유구역청 1년간 475억 원 실투자 유치
    지난해 개청한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1년간 475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년간 38건, 2천5백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협약을 맺었고 이 가운데 절반인 19개 회사가 475억 원을 실제로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유치 분야별로는 스마트 에너지가 2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공지능 융복합 산업이 9건, 미래형 자동차가 8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22-01-26
  • 25일 광주ㆍ전남 일일 확진자 682명 '역대 최다'
    광주ㆍ전남에서 하루 동안 68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396명이 신규 확진돼 역대 최다 확진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요양병원 2곳과 요양시설 2곳 등 4곳에서 5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나왔던 상무지구의 한 보험회사에서도 1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초ㆍ중ㆍ고교 학생과 학원 관련 확진이 27.1%를 차지했습니다. 25일 전남에서도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286명 추가됐습니다. 대형병원 종사자 등의 확진이 잇
    2022-01-26
  • '두 번째 광주형 일자리' 친환경 차 부품산업 추진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이은 두 번째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형일자리 두 번째 사업으로 친환경 자동차 부품공장을 유치하기로 하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가 TF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팀에는 광주광역시와 대학, 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혁신기관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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