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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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식 목포시장 업적 홍보 고발..경찰 수사
    경찰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업적을 선거구민에게 홍보한 김종식 목포시장 고발 사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검찰로부터 김 시장에 대한 고발장을 넘겨받아 기초 조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김 시장 등 관련자들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앞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들에게 사업 추진 실적 등을 설명하며 본인의 역할을 부각하는 방법으로 업적을 홍보한 혐의로 김 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목포시 관계자는 시정을 설명한 것이지 시장의 업적이나 치적을 홍보한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2022-03-25
  • 경찰, 김종식 목포시장 업적 홍보 고발 수사
    경찰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업적을 선거구민에게 홍보한 김종식 목포시장 고발 사건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검찰로부터 김 시장에 대한 고발장을 넘겨받아 기초 조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김 시장 등 관련자들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앞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들에게 사업 추진 실적 등을 설명하며 본인의 역할을 부각하는 방법으로 업적을 홍보한 혐의로 김 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시정을 설명한 것이지 시장의 업적이나 치적을 홍보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2022-03-25
  • '사고 73일 만에..' 광주 아파트 붕괴 책임자 송치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사고 발생 73일 만에 책임자들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수사본부는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8명과 현산 법인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송치된 8명 중 현장소장과 건축ㆍ품질 담당자 등 3명은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39층 타설 당시 하부층에 지지대 없이 공사가 진행되게 지시하거나 방치해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붕괴 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산 관계자들은 일부 혐의를 부인하는
    2022-03-25
  •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73일 만에 책임자 송치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사고 발생 73일 만에 책임자들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수사본부는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8명과 현산 법인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39층 타설 당시 하부층에 지지대 없이 공사가 진행되게 지시하거나 방치해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붕괴 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산 관계자들은 일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03-25
  • 화정아이파크 현장 통행금지, 붕괴 69일 만에 해제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 내려졌던 통행금지 조치가 사고 69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광주 서구 아이파크 사고수습지원단은 화정아이파크 1·2단지 사이 도로, 2단지와 금호 하이빌 사이 도로 등에 내려졌던 통행금지 조치를 오늘(21일) 낮 12시를 기해 해제했습니다. 지원단은 위험요소 제거가 마무리됐고, 낙하 방지망 등 안전장치가 설치돼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2022-03-21
  • 광주 화정아이파크 통행금지 해제..지원단 본격 활동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 내려졌던 통행금지 조치가 사고 69일만에 해제됐습니다. 광주 서구 아이파크 사고수습지원단은 화정아이파크 1·2단지 사이 도로, 2단지와 금호하이빌 사이 도로 등에 내려졌던 통행금지 조치를 오늘(21일) 정오를 기해 해제했습니다. 지원단은 위험요소 제거가 마무리됐고, 낙하 방지망 등 안전 장치가 설치돼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피해 보상과 관련한 업무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피해지원과와 사고수습지원과 등 2개 과로 구성된 지원단은 피해
    2022-03-21
  • 택시와 충돌한 배달 오토바이..10대 운전자 숨져
    전남 광양에서 택시와 배달 오토바이가 충돌해 1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20일 저녁 7시쯤 광양시 중동의 한 사거리에서 택시와 중국집 배달 오토바이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6살 A군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21
  • 만취 운전 20대, 대학교 정문 앞 화단에 '쾅'
    음주 운전을 하다 대학교 정문 앞 화단을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0일 밤 10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전남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정문 앞 화단을 들이받은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에 취해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2-03-21
  • 광주·전남 14,790명 신규 확진..4,336명 감소
    오늘(20일) 오후 6시 기준 광주·전남에서는 1만 4,79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8,325명, 전남 6,465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대 광주·전남 합산과 비교해 4,336명 감소했습니다. 광주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전남은 목포와 여수,순천 3개 시에서 1,000명이 넘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022-03-20
  • 광주·전남 14,790명 확진..확산세 주춤하나
    오늘(20일) 오후 6시 기준 광주·전남에서는 1만 4,79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8,325명, 전남에서는 6,465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4,336명 감소했습니다. 최근 2주간 발생 현황을 보면 광주·전남의 코로나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15,838명에서 매일 감소해 어제 10,028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5일 16,149명으로 정점을 찍
    2022-03-20
  • 내일 아침도 꽃샘추위..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광주·전남의 꽃샘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도, 담양 -2도, 여수 4도 등 -2도에서 4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1~2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5도, 구례 16도 등 12~16도의 분포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03-20
  • 21일 아침도 쌀쌀..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오늘(20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쌀쌀했습니다. 꽃샘추위는 내일 아침에도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도, 담양 -2도, 여수 4도 등 -2도에서 4도로 평년보다 1~2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5도, 구례 16도 등 12~16도까지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나타나고, 1km
    2022-03-20
  •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발표..민주당·정의당 반발
    -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 "당선인의 횡포" - 정의당 서면브리핑 " 대책 없는 졸속 발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발표에 대해 "당선인의 횡포"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오늘(2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가 안보와 시민 재산권을 좌우할 청와대와 국방부 이전을 국민 의사도 묻지 않고 강행하는 것이 합당하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용산은 대한민국 국가 안보를 총지휘하는 국방의 심장이라며 이전에만 2~3년이 소요되는
    2022-03-20
  • 코로나19 장기화에 일반음식점 줄폐업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광주에서만 천 곳이 넘는 일반음식점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2년 차였던 지난해 광주에서는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실내 체력단련장 등 6개 업종의 자영업소, 천 290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6개 폐업 업종 중 일반음식점은 천 93곳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광산구의 폐업 일반음식점이 425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2022-03-20
  • 코로나19 직격탄..광주 자영업소 1,290곳 폐업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광주에서만 천 곳이 넘는 일반음식점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2년 차인 지난해 1,290곳의 자영업소가 폐업했습니다. 영업시간과 인원에 제한을 받은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실내 체력단련장, 목욕장, PC방, 단란주점 등 6개 업종으로 이중 일반음식점의 폐업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창업이 비교적 쉬워 진입장벽이 낮은 일반음식점은 지난해 광주에서 1,093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첨단과
    2022-03-20
  • "완도수목원으로 오세요" 동백꽃 만개
    국내 최대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에 붉은 동백꽃이 만개했습니다. 동백은 겨울꽃이자 봄을 깨우는 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피기 시작해 이달 들어 절정에 달했습니다. 완도수목원에는 170여 종의 동백이 식재돼 있고, 다음달 18일까지 동백꽃을 주제로 한 서양화 전시도 진행됩니다.
    2022-03-20
  • 광주 북구, 임산부 자가검사키트 무상 지원
    광주 북구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임산부들에게 자가검사키트를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임산부 3천 60명으로 1인당 키트 10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키트를 받으려면 산모 수첩과 신분증을 갖고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2022-03-20
  • "백신 맞고 남편 숨졌다" 면사무소 난동 60대 집유
    면사무소에서 난동을 부리고 욕설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3단독은 공무집행방해와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5살 A씨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전남 고흥의 한 면사무소에서 남편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숨졌다며 소란을 피우고, 같은 달 20일에는 공무원이 불친절하다며 욕설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2-03-20
  • "동백꽃 보러 오세요" 완도수목원에 활짝
    국내 최대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에 붉은 동백꽃이 만개했습니다. 동백은 겨울꽃이자 봄을 깨우는 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피기 시작해 3월 들어 절정에 달했습니다. 붉가시, 황칠 등 765종의 희귀 난대수종 보고인 완도수목원은 1991년부터 다양한 동백나무를 수집해 동백전시원을 조성했습니다. 170여 종의 동백이 식재된 완도수목원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의 동백꽃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완도수목원은 오는 4월 18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동백꽃이 있는 풍경 특별전'을 주제로 다채로운 서
    2022-03-20
  • 면사무소에서 난동·욕설..60대 여성 집유
    면사무소에서 난동을 부리고 욕설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3단독은 공무집행방해와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5살 A씨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 공무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26일 전남 고흥의 한 면사무소에서 남편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숨졌다며 소란을 피우고, 같은 달 20일에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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