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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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가리맛조개 인공종묘 생산..무상 보급
    보성군은 가리맛조개 인공 종묘를 대량으로 생산해 어민들에게 무상으로 보급했습니다. 보성군은 1년 6개월 동안 양식장에서 키운 가리맛조개 인공종묘 천만마리를 생산해 어촌계 6곳에 무상으로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벌교 꼬막과 함께 보성지역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인 가리맛조개는 그동안 무분별한 채취로 생산량이 급속히 감소해 왔습니다.
    2019-11-11
  • 벌교 꼬막 수확 한창.."옛 명성 회복 기대"
    【 앵커멘트 】 요즘 벌교 갯벌에서는 겨울철 별미인 꼬막 채취가 한창입니다. 그동안 하락세를 보이던 꼬막 생산량이 올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옛 명성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널배를 타고 갯벌에 들어가 능숙한 솜씨로 꼬막을 채취합니다. 갈고리로 뻘을 긁어내자 싱싱한 꼬막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옵니다. 찬바람이 불자 겨울철 별미인 꼬막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 인터뷰 : 장동범 /
    2019-11-11
  • 벌교 꼬막 수확 한창..옛 명성 회복 기대
    【 앵커멘트 】 요즘 벌교 갯벌에서는 겨울철 별미인 꼬막 채취가 한창입니다. 그동안 하락세를 보이던 꼬막 생산량이 올해를 기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옛 명성을 되찾을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널배를 타고 갯벌에 들어가 능숙한 솜씨로 꼬막을 채취합니다. 갈고리로 뻘을 긁어내자 싱싱한 꼬막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옵니다. 찬바람이 불자 겨울철 별미인 꼬막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 인터뷰
    2019-11-10
  • 제2 물터널 공사..70만 식수난 해소
    【 앵커멘트 】 전남동부지역의 유일한 식수원인 주암댐 터널이 노후화되면서 제2 물터널 공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내년말 터널이 완공되면 70만명이 안정적인 물 공급을 받게 되는 것은 물론 여수산단 물 부족 해소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와 순천 등 전남동부지역에 물을 공급하고 있는 주암댐입니다. 직경 3.3m, 길이 11km에 이르는 새로운 물 공급 터널을 뚫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현재 운영중인 30년 된 터널
    2019-11-09
  • '기후분야 국제회의' 여수 유치 본격
    【 앵커멘트 】 기후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제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오는 2022년 우리나라 개최가 유력합니다. 서울, 부산, 인천 등이 개최를 희망하고 있는데 전라남도는 여수에 유치하기 위해 정부와 유엔을 상대로 본격적 설득작업에 나섰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전 세계 140개국 정상 등 200개국, 3만명이 참가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 논의하고 신 기
    2019-11-06
  • 고흥군, '2020년 고흥 방문의 해' 지정
    고흥군이 내년을 '고흥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관광객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올해말 여수-고흥 간 다리가 개통되면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내년을 고흥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600만명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방문의 해 특별 이벤트와 콘텐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연중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2019-11-06
  • 제1회 고흥유자석류축제에 7만명 이상 다녀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 고흥유자석류축제에 7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30일부터 닷새동안 고흥군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유자석류축제에 7만 천명이 다녀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9개국의 농수산물 바이어 30여명을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2019-11-05
  • 벌교꼬막축제에 30만 명 다녀가
    벌교꼬막축제에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성군은 지난달 31일부터 나흘 동안 벌교읍 일원에서 열린 꼬막축제에 30만 5천 명이 다녀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소설 태백산맥을 지은 조정래 작가가 애독자들과 함께 인문학 토크쇼와 소설의 주무대인 벌교를 걸으며 문학기행 행사를 갖기도 했습니다.
    2019-11-04
  • 여수시, 지역업체 수의계약 확대
    여수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급공사 수주율 제고를 위해 수의계약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수의계약 확대사업 대상은 천재지변 또는 긴급 행사와 응급복구, 재공고 입찰 불성립, 낙찰자가 없는 사업 등입니다. 여수시는 수의계약 확대에 따른 공정성 확보를 위해 등록업체 순번제를 통해 공사를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2019-11-04
  • 소록도에서 봉사 40년..내년 1월 노벨평화상 추천
    【 앵커멘트 】 소록도 한센인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펼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가 내년 1월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됩니다. 내년은 나이팅게일이 탄생한지 200주년이 되는 해여서 전 세계가 두 간호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해와 편견이 가득한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43년 동안 보살피다 편지 한 통을 남기고 홀연히 떠난 마리안느와 마가렛. 내년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에 맞춰 소록도의 천사로 알려진 이 두 간호사가 내
    2019-11-02
  • 대기업 투자유치 무산 위기..여수시-주민 갈등 증폭
    【 앵커멘트 】 대기업이 여수의 한 낙후된 마을에 추진하고 있는 2천억 원대의 태양광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여수시가 사업 보완을 요구하며 신청서를 반려하면서 획기적인 마을 발전을 기대했던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허름한 석면 슬레이트 지붕주택이 마을에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축산 농가 20여곳에서 날아드는 심한 악취는 주민들을 하루종일 괴롭힙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낙후된 이 마을에
    2019-11-01
  • 고흥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고흥군이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고흥군은 지역,특산품인 유자와 석류의 세계화를 위해 체코와 이탈리아, 싱가포르 등 9개 나라, 3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와 식품발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앞서 고흥군은 지난 8월 유럽과 동남아시아를 방문해 고흥 유자 등 농수산물 80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9-10-31
  • 제18회 벌교꼬막축제 개막
    벌교 꼬막축제가 소설 태백산맥의 주 무대인 보성군 벌교읍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늘(31)부터 다음달 3일까지 벌교읍 천변 일대에서 2천인분의 대형 꼬막 비빔밥 만들기와 꼬막 경매, 레저뻘배타기, 갯벌생물잡기 등의 다양한 행사로 개최됩니다. 특히 다음달 2일에는 조정래 작가와 함께 소설 태백산맥 주 무대를 투어하고, 소설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인문학 토크쇼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9-10-30
  • 제1회 고흥유자석류축제 개막..닷새간 열려
    고흥지역 특산품인 유자와 석류를 주제로 하는 축제가 오늘(30) 개막합니다. 고흥군은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닷새동안 군청 앞 광장과 풍양면 대청마을에서 유자,석류 따기와 유자청 담기, 향기나는 유자밭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1회 유자석류축제를 개최합니다.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고흥 유자와 석류는 각각 전국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특산품입니다.
    2019-10-29
  • 권오봉 여수시장, "만흥지구 택지개발 차질없이 추진"
    권오봉 여수시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만흥지구 택지개발과 관련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여수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발에 반대하는 중촌마을을 제외하고 만흥지구를 당초 계획대로 중산층이 거주하는 해양관광 특화마을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와 2022년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 유치 등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9-10-29
  • 명품 유자 수확 본격.."해외 수출 잇따라"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유자 주산지인 고흥에서 유자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유자를 재료로 하는 다양한 가공식품이 개발되면서 해외수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황금빛 유자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에 나선 농민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올해는 연이은 태풍으로 생산량이 20% 줄었지만 후기 작황이 좋아 품질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재용 / 유자 재배농민
    2019-10-29
  • 명품 유자 수확 본격.."해외 수출 잇따라"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유자 주산지인 고흥에서 명품 유자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유자를 재료로 하는 다양한 가공식품까지 개발되면서 해외수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황금빛 유자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에 나선 농민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올해는 연이은 태풍으로 생산량이 20% 줄었지만 후기 작황이 좋아 품질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
    2019-10-28
  • 웹드라마 동백, 스페인 웹페스트에서 황금늑대상
    여순사건을 다룬 웹드라마 '동백'이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에서 황금늑대상을 받았습니다. 여수시가 제작한 웹드라마 동백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영상미와 주제의식, 작품성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격인 황금늑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는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웹영화제로 올해는 18개국 137개 작품이 경쟁을 벌였습니다.
    2019-10-28
  •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13만 7천명 다녀가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에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주말 이순신광장에서 열린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에 태풍으로 인한 축제 연기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람객 13만 7천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불꽃축제는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를 주제로 4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2019-10-28
  • 신개념 무인비행선 'Flying Tower' 개발 성공
    【 앵커멘트 】 비행선과 계류부양선의 장점을 지닌 무인비행선 '플라잉타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상공에서 한 달 이상 머물며 각종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 신개념 무인비행선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길이 15m의 무인 비행선이 격납고를 빠져나옵니다. ▶ 싱크 : . - "스탠바이 다 됐죠. 빠진 것 없죠. 이륙하겠습니다. " 이내 프로펠러가 힘차게 돌더니 땅을 박차고 하늘로 솟구칩니다. 암무 수행위치에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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