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를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후변화포럼'이 발족했습니다.
기후변화 국제전문가와 광양만권 대기업, 환경단체로 구성된 '여수기후변화포럼'은 여수상공회의소에서 발족식을 갖고, 산업단지가 위치한 여수를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2030년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40% 줄일 예정인데, 여수,광양,하동 온실가스 배출량은 우리나라 전체 배출량의 2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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