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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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일 흐리고 곳곳 빗방울..내일은 새벽부터 최대 40mm비
    오늘(12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는 일부 지역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와 담양, 화순이 23도, 나주와 장성, 영암이 22도, 순천, 광양이 21도, 목포 18도 등 18~23도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평년보다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13일)은 새벽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새벽 6시부터 자정까지 10~40mm 내린 뒤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022-03-12
  • 외국인 여성 아티스트가 바라본 '지구 기후'의 모습은 어떨까?
    외국인 여성들의 시각에서 풀어낸 '지구 기후'에 관한 전시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에 거주 중인 외국인 여성 작가 6명은 오는 24일까지 광주대학교 호심 미술관에서 '표현'을 주제로 기획 전시를 엽니다. 이번 전시에는 기획자인 올리비아 로렐 광주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외에 아티스트 테일라 나타샤 보타, 크리스틴 베데씨, 어냐 본, 리사 메이 카사우스, 데이나 마빈 등이 참여했습니다. 아크릴과 파스텔, 잉크 등의 재료를 사용해 두꺼운 방습지와 캔버스 등에 표현된 작품들은 현재 지구 기후에 대한 작가
    2022-03-10
  • 새학기 적응기간 이후에도 교장이 학사운영방안 자율 결정한다
    새 학기 적응 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학교나 지역 감염상황을 고려한 탄력적 학사운영 지침이 유지됩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오늘(10일)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학교방역 추진현황 브리핑을 열고, 당분간 자율적 학사 운영방식 결정을 이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새 학기 적응 기간이 끝난 뒤에도 학교장이 학사 운영 방식을 자율로 결정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오는 14일부터는 변경된 방역 지침에 따라 동거가족이 확진된 학생이나 교직원의 경우,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격리
    2022-03-10
  • "일교차 크고 한낮 따뜻해요"..광주 낮 20도
    오늘(10일)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해남 -5도, 광주 -3.1도 등 -5도~3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와 담양, 화순 20도를 최고로 광양 18도, 목포 16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5도를 웃돌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전까지 전남 서해안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건조한 날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2-03-10
  • 출근길 짙은 안개..한낮 기온 광주 20도
    오늘(10일)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해남 영하 5도, 구례 영하 3.9도, 영암 영하 3.5도, 광주 3.1 도 등 영하 5도에서 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와 담양, 화순 20도를 최고로 광양 18도, 목포 16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이상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오전까지 전남 서해안 지역 위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2022-03-10
  • [이 시각 개표소] 광주 빛고을체육관
    【 앵커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모두 끝났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투표율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마감한 가운데, 조금 전 개표가 시작됐는데요.  개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개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신민지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스탠딩 : 신민지- "네. 광주 빛고을체육관에 나와 있습니다. " 코로나 확진·격리자의 투표가 마무리 된 뒤 투표함이 일제히 개표소로 출발했습니다.  지금 제가 나와있는 이곳에서는 아직 개표작업이 시작되지는 않았는데요. 지금 투표함
    2022-03-09
  • 광주광역시, 폐교 위기 외국인 학교 살릴 방안 검토
    광주광역시가 만성적인 운영난으로 폐교 위기를 겪고 있는 광주외국인학교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검토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외국인 정주 요건을 평가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외국인학교가 최근 몇 년 사이 심각한 운영난으로 폐교까지 검토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에 대한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유일의 외국인학교는 지난 2019년 이후로 학생 수가 30~40명으로 크게 줄어들며, 적정 규모인 70~80명의 절반 수준을 보이는 등 심각한 학생 수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03-08
  • "폐교 위기 외국인 학교 살린다"..광주광역시, 지원 모색 나서
    광주광역시가 만성적인 운영난으로 폐교 위기를 겪고 있는 외국인 학교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검토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외국인 정주 요건 평가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광주 외국인 학교가 최근 몇 년 사이 심각한 운영난으로 폐교까지 검토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9년 방송인 로버트 할리 씨가 설립한 광주 외국인 학교는 최근 몇 년 사이 학생 수가 적정 규모의 절반 아래로 줄어드는 등 심각한 학생 수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시는 학교 건
    2022-03-08
  • 광주대, 남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광주대학교가 광주 남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본격 위탁 운영합니다. 광주대는 본교 백인관에 남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영양과 위생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영양 관리를 실시해 식생활을 개선하고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서동주 센터장은 "위생과 안전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03-08
  • 시민단체, "토요일 자율학습 전면 실시 철회해야"
    지역 교육시민사회단체가 광주 지역 고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일 자율학습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최근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에 따른 학습결손 지원이라는 명분 하에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일 자율학습을 전면 실시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시민모임은 이번 자율학습 전면 실시가 정규교육과정 외 교육활동 기본 계획과 정면으로 배치되고, 강제 학습 등 비교육적 처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는 입장입니다. 또, 이는 장휘국 교육감의 공약이었던
    2022-03-08
  • 광주ㆍ전남 수출기업 10곳 중 6곳 "올해 수출 좋아질 것"
    광주ㆍ전남 수출기업 10곳 중 6곳은 올해 수출환경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7일 발표한 광주ㆍ전남 수출환경 전망을 보면 광주ㆍ전남 지역 수출기업 175곳 중 66.3%가 수출 환경이 작년과 유사(38.9%)하거나 개선(28.6%)될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악화할 것으로 우려한 기업 비율은 32.6%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환경에 긍정적인 요인으로는 세계 수요 회복(29.4%), 자사 제품 경쟁력 제고(26.0%), 온·오프라인 수출 마케팅 확대(21.1%) 등을 들었습니다. 부정
    2022-03-08
  • 전남대병원,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 실시
    전남대학교병원이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남대병원은 모바일 앱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자들이 접수창구 대기 없이 신속하게 진료를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료비 결제와 보험 청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영근 병원장은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화순전남대병원·빛고을 전남대병원·전남대 치과병원 등의 정보시스템을 통합하는 차세대 통합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2-03-07
  • 구례 15도, 광주 13도..일교차 크고 건조한 날씨
    오늘(7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종일 구름이 많고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례 15도를 최고로 광주와 장성 1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0도를 넘기겠습니다. 당분간 낮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광주와 화순, 순천, 광양 등 전남 6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2022-03-07
  • 건조하고 구름 많은 날씨..광주 낮 최고 13도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와 화순, 순천, 광양 등 전남 6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영하 0.7도, 구례 영하 4.9도, 영암 영하 4.3도 등 영하 5도에서 0도 사이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례 15도를 최고로 광주와 장성 1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0도를 넘기겠습니다.
    2022-03-07
  • 유은혜 부총리 취임 1,242일..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역대 교육부 장관 중 최장수 기록을 세웠습니다. 제59대 교육부 장관인 유 부총리는 지난 2018년 10월 2일 취임해, 오늘(24일)로 재임 1,242일째를 맞았습니다. 종전 최장수 교육부 장관은 지난 1980년 5월 22일부터 1,241일 간 재임했던 이규호 전 장관입니다. 문재인 정부 두 번째 교육부 장관인 유 부총리는 현 내각에서도 문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자리를 오래 지키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과 함께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던 만큼
    2022-02-24
  •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광주 등 5곳 선정
    교육부가 지역 고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대상지로 광주와 창원, 울산, 김해, 경북 등 5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와 지역기업·대학이 참여하는 직업교육 지원 체계입니다. 선정된 지역은 다음달부터 2025년 2월까지 3년간 지역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광역단위에는 1
    2022-02-24
  • 유은혜, 내일 새 학기 앞둔 교사들 만나 의견 듣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새 학기를 앞두고 각급 학교 현장 교사들을 만납니다. 교육부는 24일 오전 유 부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각급 학교 현장 교사 24명과 영상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방역 조치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전문가인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도 화상 회의에 참석해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과 학교 자체 조사 및 선제 검사를 골자로 한 방역 체계를 설명할 계획입니다. 유 부총리는 "학교 현장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교육청과 적극 협력하며 지원하겠다”고 강조
    2022-02-23
  • 광주시교육청, "초·중·고교생에 교육급여와 학생특별지원금 지급"
    광주시교육청이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등학생에 교육급여와 학생특별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교육급여는 중위소득 50% 이하 가정의 자녀에게 지급됩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33만 1천 원, 중학생 46만 6천 원, 고등학생 55만 4천 원이 지원됩니다. 교육급여 지원 대상들에게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학생특별지원금 10만 원도 함께 지급합니다. 지급은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포인트 방식입니다. 신청은 다음달 2일부터 18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교육비 원클릭' 또는 '복지로'를
    2022-02-23
  • 광주시교육청, 유·초·특수학교에 신속항원검사 키트 우선 배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새 학기를 앞두고 미리 확보해 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긴급 배포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늘(23일) 본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을 통해 유·초·특수학교 학생들이 사용할 신속항원검사 키트 15만 7천여 개를 일선 학교에 우선 배부했습니다. 교육청은 키트 공급 부족 상황을 고려해 유·초·특수학교에게 우선적으로 배부한 뒤 중·고등학교로 배부 대상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집중 방역 기간인 3월 한 달 동안 광주 지역 학생과 교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키트의 양은 21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02-23
  • 지난해 한국서 박사 딴 외국인 1,944명..10년 새 4배
    지난해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외국인이 모두 1,9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외국인의 국내 학위 취득 실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외국인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수는 10년 전(473명)과 비교해 4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신지별로는 중국이 63.5%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비수도권(1,223명) 학교에서 학위를 딴 외국인의 수가 수도권(721명) 학교의 학위 취득자보다 1.7배 더 많았습니다. 한국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유로는 연구시설 등 좋은 환경(30.9%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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