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바뀌는 수능, 영어에 발목 잡히나
올해부터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수준에 따라 난이도가 조절되는,이른바 수준별 시험으로 바뀝니다. 영어에서 듣기평가 비중이 절반까지 높아지면서 영어 약세지역 수험생들의 부담이 그만큼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장 큰 변화는 국어와 수학, 영어 영역에 수준별 시험이 도입되는 것입니다. A.B형으로 나뉘는 선택형 수능에서 A형은 지금의 수능보다 쉽게 출제되고, B형은 현 수능 수준으로 출제될 예정입니다. (C
201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