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공원 지정...체계적 관리 기대
무등산이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위상 상:승과 체계적인 관리가 기대됩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면적은 광주와 화순, 담양에 걸친 75만여 제곱킬로미터로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추진 중인 주상절리대를 비롯해 8종의 천연기념물과 경관자원 등 무등산의 생태적 가치가 인정받은 것은 물론, 훼손된 탐방로와 경관 복원 등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2017년까지 국비 970여 억원을 들여 주차장과 야영장, 자연사 박물관 등 다양한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어서, 탐방객 증:가와
20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