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장휘국 교육감, 박근혜 교육정책 우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박근혜 당선인의 교육정책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장휘국 교육감은 송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당선인이 제시한 선행학습 금지법은 사교육 완화 목표에도 불구하고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며 단순한 선행학습 금지로는 경쟁 위주 교육을 바로잡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박 당선인이 전교조를 과도하게 비판하는 것은 국민통합 취지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2012-12-27
  • 오후 추위 풀려,동부권 대설 특보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조금낀 가운데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이 5.2도까지 오르면서 강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전남 동부권에는 내일 새벽부터 5~15cm의 눈이 예상되고, 그밖의 지역은 3~10cm입니다. 눈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목포 1도 여수 5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1.5에서~2.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2-12-27
  • 신임 여수서장, "신뢰회복 위해 노력"
    정재윤 신임 여수경찰서장이 신뢰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서장은 오늘(27) 오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금고털이 사건에 경찰이 연루돼 지역민들이 불안해 하고 경찰조직이 흔들리고 있다며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고털이 사건 수사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보고를 받지 않아 말할 단계가 아니라면서도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12-27
  • 해경, 불법조업 중국어선 무더기 검거
    해경이 우리측 수역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을 무더기 검거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틀동안 함정 30척과 헬기,특공대원을 투입해 허가없이 이중 그물로 물고기를 마구 잡은 중국어선 21척을 나포했습니다. 해경은 이달 들어 불법 중국어선 32척을 나포했습니다
    2012-12-27
  • 완도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 현판식
    2014 완도 국제 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가 현판식을 갖고 성공 박람회를 다짐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김종식 완도군수를 위원장으로 기업과 학계, 언론계 등의 전문 인사로 구성됐으며 시민사회단체와 공동 협력해 국제 행사로 치러지는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2012-12-27
  • 강진 축사화재, 염소 200여 마리 폐사
    오늘 오후 1시 10분쯤 강진군 성전면 김모씨의 염소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축사가 완전히 타고 염소 2백여 마리가 불에 타거나 질식해 소방서 추산 2억 3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축사 운영자와 목격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2-27
  • 전남도, 고병원성 AI 발생 가상훈련
    고병원성 AI, 즉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발생 지역인 나주의 한 오리 사육농가에서 현장 훈련을 실시하고 도내 21개 시*군에서는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에서 문서를 송수신하는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초동 대응 역량을 높이고 차단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훈련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2012-12-27
  • 주인 심부름 시킨 뒤 금품 훔친 50대 붙잡혀
    식당과 주점에서 주인에게 심부름을 시킨 뒤 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달 8일 오후 화정동의 한 카페에서 주인 58살 김 모 씨에게 심부름을 시킨 뒤 가방과 현금 88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천5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51살 김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2-27
  • 여수경찰, 금고털이 가담 현직 경찰 구속
    우체국 금고털이에 가담한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2시, 친구사이인 박모씨와 함께 여수의 한 우체국 벽을 뚫고 금고에 있던 현금 5천 2백만 원을 훔친 혐의로 현직 경찰관 44살 김모 경사를 오늘(27) 구속했습니다. 김 경사와 박씨는 7년 전에도 여수의 한 은행 맞은편에 있는 식당벽을 뚫고 현금지급기에서 천 4백만 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두 건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며 증
    2012-12-27
  • 지역 소비자 6개월 뒤 경기 개선 예상
    광주*전남소비자들은 6개월 쯤 후에나 경기가 다소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가 소비자들의 경제상황 심리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동향 지수는 63으로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으나, 6개월 후의 경제상황을 예상하는 향후경기전망 지수는 지난달보다 7포인트 오른 86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수가 100보다 크면 평균적인 경기상황보다 좋음을, 100보다 작으면 좋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2012-12-27
  •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 최우수기관 선정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가 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전국 27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전남대병원이 운영하는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는 지난해 231명의 성폭력피해상담을 맡아 1명당 평균 50건의 의료와 심리,법률 상담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2012-12-27
  • 광주서 흉기사건.. 수사 결과 자해
    어젯밤 11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송정공원에서 28살 김 모 씨가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에 낙심해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스스로 찔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조사에서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다라고 진술했지만 옷에 구멍이 나지 않은 점 등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의 추궁 끝에 자해사실을 인정했습니다.
    2012-12-27
  • 공무원들 잇단 공금횡령*유용 드러나
    공무원들의 공금횡령과 유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한 달여 간 회계감사를 벌인 감사원이 동구청 급여담당 공무원 44살 임 모 씨가 수년간 공금 1억 4천여 만 원을 횡령한 것을 확인하고 임 씨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진에서도 강진군청 공무원 35살 송 모 씨가 지난 해 7월부터 올 8월까지 5천여 만 원을 유용한 것이 자체감사 결과 드러나 송 씨가 형사고발됐습니다.
    2012-12-27
  • 금고털이 경찰 가담...지휘라인 대기발령(아침용)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에 현직 경찰관이 가담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지휘선상에 있는 경찰간부들이 문책성 인사.조치됐습니다. 경찰청은 범행가담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 경사를 제대로 지휘.통제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김재병 여수경찰서장과 여수서 생활안전과장, 여수삼일파출소장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김 경사는 지난 9일 새벽,친구 박모씨와 공모해 여수의 한 우체국에서 5천 2백만원을 턴 혐의를 받고 있는데 7년 전에도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8백만 원을 훔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일
    2012-12-27
  • 희망2013 12/27(목)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분들입니다. 장좌민속보존회 안택조회장 10만원 화순군 이서면 서리ㆍ월산리 주민 8만2,000원 여수시 쌍봉동 현대상가 노점상 여러분이 30만원 광주 서구 금호2동 송촌아파트 주민 61만원 국제도덕협회 보화법단에서 3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서구 서창 17통과 18통 마륵동 원마륵 주민들이 각각 11만1,000원 서창 2통 서창동 발산마을 주민 12만원 세하동 동하마을 주민 17만원 서창 8통 용두동 구룡마을 주민들이 8만2,500원을 모아
    2012-12-2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