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수돗물 파문 올해의 기자상 수상
지난 5월 저희 kbc가 보도한 알루미늄 수돗물 파문 확산 보도가 2012 광주 전남 올해의 기자상 방송취재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백지훈, 정해봉, 이계혁, 이형길, 정경원 기자가 보도한 알루미늄 수돗물 파문 확산 보도는 광주시 용연정수장에서 응집제를 과다 투여해 수돗물에서 산성을 띄고 알루미늄 성분이 최고 20배 넘게 검출됐다는 사실을 고발하고 이후 광주시의 대책을 이끌어 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