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모두 끝나고
이시간 현재 광주와 전남 27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어느때보다 치열한 선거전을 펼친
상태여서 여야간 득표 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무선이동통신망을 통해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네, 저는 지금 개표가 한창인 광주 서구
빛고을체육관에 나와있습니다.
이 곳 개표소에는 70개의 투표함이 모두
도착해 부재자 투표함을 시작으로 개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모두 5개 개표소에서 364개의 투표함이, 전남에서는 22개 개표소에서 871개의 투표함이 개봉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선관위는 개표소에 모두 4722명의 인력과 117대의 투표용지 자동 분리기를 동원해 개표 작업을 진행 중이며 소방 과 경비인력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모든 개표소에 배치됐습니다.
이번 18대 대통령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광주가 OO%, 전남이 OO%로 전국 평균인 OO%를 훨씬 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현재 개표가 OO% 진행된 상황에서 OOO 후보가 OO% 득표로 OO%의 OOO후보를 OO% 차이로 다소 앞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쉽게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접전이 계속되면서 선관위는 자정쯤이 돼야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kbc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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