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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송협회 방송경영인세미나 개최
    한국방송협회가 오늘부터 이틀간의일정으로 여수에서 방송경영인세미나를 열었습니다한국방송협회 회원사를 포함해 지상파방송사 대표 90여명을 대상으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이 저성장시대 한국경제 새판짜기를 주제로, 김성철 고려대교수가 미디어 환경 변화와 방송 경영의 시사점을 주제로 미래 방송 환경을 설명했습니다한국방송협회는 해마다 방송환경변화와 그에따른 경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방송경영인 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2012-11-01
  • 제7회 kbc 건축박람회 개막
    제7회 kbc 건축박람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전국 80여 개 건축관련 우수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관한 정보와건축자재를 비롯해 친환경 제품과 가구 등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 할인 판매되고 있습니다.
    2012-11-01
  • R)저마다 호남 발전 적임자 강조
    새누리당의 황우여 대표와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임고문, 그리고 안철수 캠프의 박선숙 공동 선대본부장이 광주에서 대선 대리전을 펼쳤습니다. 저마다 호남 발전을 이끌 적임자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광주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원격 화상회의로 주재했습니다. 이틀전 광주에서 지역화합 특위를 연데 이어, 광주*전남 발전의 창구 역할을 할 호남 발전 특위를 소속의원 20여 명으로 최대한 빨리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황우여 / 새누리당 대표 )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
    2012-11-01
  • R)전남도 부채, 눈덩이처럼 불어나
    재정자립도 꼴찌인 전라남도의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F1과 여수경도관광개발 같은 무리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전라남도가 100% 투자한 전남개발공사 빚까지 합치면 지난 6년새 빚이 무려 20배가 넘게 늘었습니다. 날로 심각성을 더하고 있는 전라남도 부채문제를 안승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cg)지난 2006년 전라남도의 부채는 593억 원에 불과했으나 6년이 지난 올해는 7천512억 원으로 12배 이상 늘었습니다(끝) 이는 산하기관의 부채를 제외한 것으로 박준영 지사 취임후 대폭 늘어난 것입니
    2012-11-01
  • R)마카오에서 도박장 운영 조폭 적발
    광주지역 조직폭력배들이 마카오까지 진출해 도박장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내에서 잘나가는 의사와 회계사, 대기업 간부 등이 주 고객이었는데요.검찰은 마카오 카지노에서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일당을 처음으로 적발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광주 송정리역전파 행동대원 36살 이 모 씨는 지난해 8월 마카오의 한 호텔 카지노와 계약을 맺고 도박장 운영을 시작했습니다.게임을 하는 테이블 10개를 배정받은 뒤 게임 금액의 1.3%를 수수료 명목으로 받았습니다.공간 일부를 배정받아 고객을 직접 유치하고 수수료를 받아챙기는 이른바
    2012-11-01
  • R)안전불감증이 앗아간 코리안드림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불산단 조선소 폭발사고로 고국에 아내와 아이들을 남겨두고 온 베트남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불법으로 국내에 체류하면서까지 꿈꿨던 코리안드림이 안전관리 부실로 속절없이 사라졌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3년전 병마에 시달리는 아내와 아이들을 남겨둔채 한국땅을 밟은 베트남 근로자 비엣씨. 영정속 온화한 미소는 우리의 40대 아버지와 다를게 없습니다. 선원으로 한국 생활을 시작했던 비엣의 한달 수입은 80만원 남짓. 빠듯한 생활비에 조금이라도 더 돈을 벌기위해 지난해부터 조선업체의 용접일
    2012-11-01
  • R)"자식은 소유물이 아니다" 재판장의 꾸짖음
    친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폭언을 서슴지 않은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선고에 앞서 재판장은 미국 고전을 소개하며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한 이 남성의 어긋난 부정을 꾸짖었습니다.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14살 된 친딸을 14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CG이혼 후 자녀들을 혼자서 기르던 김 씨는 다친 딸에게 "일부러 쇼를 하고 있다"거나 "술집 여자나 되라"고 하는 등 평소 막말을 서슴지 않았습니다.아버지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서울에 있는 어머니를 만나고 오는 날이면 어김없
    2012-11-01
  • 순천 편의점 강도...34만 원 빼앗아 달아나
    오늘(1) 새벽 2시 반쯤순천시내 한 편의점에 1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자 2명이손님을 가장하고 들어온 뒤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 34만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CCTV에 찍힌 용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뒤를 쫓고 있습니다.
    2012-11-01
  • 8시뉴스 날씨 2012.11.01 목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강한 바람이 불면서 추웠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이소원 기상케스터(아침최저기온: 영하1~7 낮최고기온: 13~16)네, 초겨울 추위로 11월이 시작됐는데요.맑은 날씨였지만, 강한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습니다.2. 예상일기도 보시면내일 우리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3.내일 아침 최저기온은광주4도, 나주 2도,담양 1도, 장성이 영하1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목포 6도, 신안 7도, 해남과 장흥2도, 강진은 1도를 기록
    2012-11-01
  • 내일 아침기온 1도에서 6도로 떨어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강한 바람과 함께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1.2도 낮아 비교적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 기온이 광주 4도 목포 6도, 보성이 1도 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하지만 낮 최고기온도 13도에서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2012-11-01
  • 제5회 한우의날, 한우고기 50% 할인판매
    제5회 한우의날을 맞아 한우고기를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농협 전남본부는 광주시청 문화광장에서 한우불고기는 50%할인된 kg당 만6천원에 판매하고, 1등급 한우 등심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한우의 날 할인행사를 가졌습니다.싼 가격에 한우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내일(2일)까지 계속됩니다.
    2012-11-01
  • 광양 일자리 박람회 2천여명 몰려
    광양에서 열린 전라남도 일자리 취업 박람회에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렸습니다 전남도는 150개 기업들이 8백여명을 신규로 채용하기 위해 참가한 오늘 일자리 박람회에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2천여명의 구직자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박람회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과 여천 NCC,농협중앙회등 대기업들도 상담관을 열어 구직자들과 상담을 나눴습니다.
    2012-11-01
  • 가금류 조류인플루엔자 검사 강화
    겨울철새 남하 시기에 맞춰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검사가 강화됩니다. 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는 겨울철새가 남하하면서 조류 인플루엔자의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철새 도래지 점검과 함께 가금류 사육 농가에 대한 검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난 한달간 도내 오리 사육농가에 대한 일제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2012-11-01
  • 순천정원박람회 송전철탑 4기 철거 시작
    순천정원박람회의 최대 장애물이었던 송전철탑 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는 145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해룡면에서 정원박람회장을 지나는 송전철탑 12기 가운데 박람회장내에 있는 철탑 4기를 1차적으로 우선 철거하고 나머지 8기는 단계적으로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철탑을 당초 박람회 랜드마크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안전문제가 불거지면서 최종적으로 철거를 결정했습니다.
    2012-11-01
  • 조선소 폭발사고, 가스 유입경로 정밀조사
    11명의 사상자를 낸 영암 대불산단 조선소 폭발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가스 누출 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밀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어제 1차 현장감식에 이어 국과수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과 합동으로폭발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가스 유입 경로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가스 유입이 의심된다는 작업자의 말을 현장 관리자가 묵살했다는 의혹도 제기됨에 따라 조선업체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과실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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