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빅3 광주서 대리전 후끈
대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 진영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이 전국을 누비고 있는 가운데, 임태희 새누리당 선대위 공동의장과 김정숙 문재인 후보의 부인이 광주에서 대리전을 펼쳤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지난 8월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로 광주를 찾았던,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이 두 달만에 박근혜 후보의 선대위 공동의장으로 다시 방문했습니다.호남에 대한 선심성 공약보다는 정치적 신뢰를 얻는 게 중요하다며, 국민 통합 차원에서 영입한 동교동계 인사들이 그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