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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 날씨 이어져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도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21도에서 23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이 없는 가운데, 산간지방에는 새벽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2-10-12
  • 천만 원 상당 금품 훔친 공익요원 붙잡혀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뒤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품을 훔친 공익요원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8일 밤 풍암동의 한 아파트를 비롯해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천 백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1살 차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익요원인 차씨는 지난 7월 근:무지를 무단 이:탈해 혼자 지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0-12
  • R) 체전 이틀째-기보배 첫 금메달 기대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 이틀 째인 오늘은 런던올림픽 양궁 2관왕인 기보배 선:수가 출전합니다. 광주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어제까지 전남은 은메달 3개와 동메달 넷, 광주는 동메달 1개를 기록 중입니다. 전국체전 이틀 째인 오늘은 광주전남 모두 첫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임소영 이번 전국체전에서 광주대표팀의 첫 금메달은 오늘 기보배 선수가 참가하는 여자 양궁에서 나올 전망입니다. 기보배는 거리별 4종목과 개인전과 단체전까지
    2012-10-12
  • 10대 장애인 사망 사건 경찰 수사 착수
    어제 KBC가 보:도한 10대 장애인 사:망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장애인 생활시:설에 살:던 19살 A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정확한 사:망 경위와 시:설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번 사:건이 경:찰과 지자체에 신고되지 않은 점 등 후:속 조치가 제대로 됐는 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2012-10-12
  • R)F1 코리아 그랑프리 오늘 개막(지금)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오늘 개막됩니다. 심장을 울리는 굉음과 시속 300킬로미터를 넘:나드는 지구촌 최:대의 스피드 축제에 전 세:계에서 16만여 명이 영암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경주장의 심장부인 피트빌딩이 레이싱팀들의 F1 머신 조립 작업으로 분주합니다. 역동적인 레이스가 펼쳐질 서킷도 국제자동차연맹의 최종 검수를 마치고 대회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시즌 챔피언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베텔과 알론소를 비롯해 F1의
    2012-10-12
  • R)가을 모기 극성 "모기와의 전쟁"
    요즘 모:기 때문에 시달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날이 쌀쌀해졌는데도, 주:택가 마다 수 백 마리의 모:기 떼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주택가입니다. 가정집 담벼락에 모기들이 새까맣게 달라 붙어 있습니다. 주택가 바로 옆에 흐르는 하천가에는 수 백마리의 모기들이 먼지처럼 날아 오릅니다. 각 구청들도 극성을 부리고 있는 모기 방역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인터뷰-나홍대 / 광주 북구 보건소 "가을철 모기에 대비해 10월 말까지 방역을
    2012-10-12
  • 국감>동일 사건 두고 다른 판결 질타
    광주 고등법원과 지방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동일 사:건에 내려진 서로 다른 판결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민주통:합당 최원식, 서영교 의원은 지난 2월, 낙동강 살리기 사:업 과:정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은 것은 국가재정법을 위반했다는 부산고법의 판결과 달리, 광주고법은 영산강 사:업의 같은 사:안에 대:해 예:산 편성의 문:제라며 위법성이 없:다고 판결한 것은 잘못이라고 질타했습니다. 또 무소속 박주선 의원의 1*2심의 판결이 각각 징역 2년과 벌금 80만 원으로
    2012-10-12
  • 광주 고3 학생부 부당 정정 무더기 적발
    광주지역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부를 부당하게 고친 사:례가 천 3백여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39개 고등학교에서 1,357건의 학생부가 부당하게 정정됐고 , 부당 정정 건수가 백 건이 넘:는 학교도 3곳이나 됐습니다. 전남은 광주의 1/5 수준인 28개 고등학교에서 255건이 적발됐습니다.
    2012-10-12
  • 타이틀 + 10/11 주요뉴스
    1.(고무줄 판결) 집중 추궁) 오늘 열린 광주고법과 지법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고무줄 판결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1.2심이 큰 차이를 보인 박주선 의원에 대한 판결도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2.(물관리시스템) 부실 쟁점) 한국 농어촌공사에 대한 국감에서는 광주방송이 집중보도한 물관리 시스템의 부실 문제가 쟁점이 됐습니다.남발되고 있는 수의계약이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3.(부당하게 수당 챙긴 (교사 8백여명) 최근 5년동안 부당하게 시간외 수당을 챙긴 교사가 광주 전남에서만 8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2012-10-11
  • 공사 소음에 격분해 분신 시도
    공사 소음에 격분한 5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광주 주월동의 한 도로에서 51살 김 모 씨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끼얹고 불을 붙여 하반신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예민해져 있던 김 씨가 하수관거사업으로 인한 소음 때문에 화가 나 분신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2-10-11
  • R)제93회 전국체전 개막
    제93회 전국체전이 오늘 저녁 대구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체전에서는 양궁의 기보배, 체조 양학선 등 광주 전남지역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 맘,몸, 뜻 달구벌에서 하나로!를 주제로 한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첫날인 오늘 전남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따냈습니다. 나주시청 소속의 국가대표 나아름 선수가 여자 사이클 3킬로미터 개인추발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년 연속 3관왕을 목표로
    2012-10-11
  • R)어느 10대 장애인의 원인 모를 죽음
    부모도 친척도 없는 10대 장애인이 광주시내 한 장애인 생활시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망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도 않았지만 해당 시설은 별 일 아니라는 반응이고, 경찰과 지자체는 조사에도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 오후 4시 반 쯤 광주 동구의 한 장애인 생활시설에서 19살 A양이 위급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방에 누워있던 A 양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 직원이 119에 신고했지만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때 A양은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A
    2012-10-11
  • R)국감]농어촌공사 물 관리시스템 쟁점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광주방송이 집중 보도한 바 있는 물관리 자동화시설의 문제점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수의계약 남발과 관리 부실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 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온 물 관리자동화 시설의 총체적 부실이 국정감사 도마에 올랐습니다.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은 물관리자동화시설의 수의계약 실태, 그리고 관리 부실을 지적하며 농어촌 공사를 질타했습니다. 인터뷰:김선동/국회의원 "수의계약의 문제점, 지역업체
    2012-10-11
  • R)광주.전남 교직원 부당수령 심각
    방학중에 자율연수를 했다며 시간외 근무수당을 받은 교사, 하지도 않은 방과후 학교 수업을 했다며 수당을 챙긴 교사, 이 같은 교사들이 최근 5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8백명이 넘었습니다. 돈으로 따지면 7억 5천만원인데요, 과연 이들 교사들이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로써의 자격이 있는지 따져볼 일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전남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 육아휴직을 한 뒤
    2012-10-11
  • 국감> 건설업체 매출 지역편중 심각
    지난 10년 동안 영남권 건설업체들의 매출이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지역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김관영 의원이 권역별 상위 10개 업체 매출액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호남권 건설업체들의 매출은 50조원, 충청권은 46조원에 달한 반면, 영남권은 6배나 많은 305조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호남권 건설업체의 경우, 지난 5년 동안 매출액이 2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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