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아파트 표지석 무너져 모녀 중상
    아파트 조경석이 무너지면서 밑에 있던 30대 여성과 세살배기 딸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저녁 6시 반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2.5미터 높이의 조경석이 무너지면서 36살 김 모 씨와 세살배기 딸이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팔이 부러지고 딸은 하반신에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12-10-10
  • 타이틀 + 10/10 주요뉴스
    1.(문재인-안철수 호남지지도 ("출렁")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간의 광주 전남지역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추석 이후의 각종 여론조사를 분석했습니다2.(미국측에 (10만달러 추가 송금)광주시의 출자기관이 3D 한미합작사업과관련해 미국측에 10만달러를 추가 송금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갬코사태가또다시 점화되고 있습니다3.(폭력조직 16개파 (10대 조폭 급증)광주와 전남지역 폭력조직이 16개파에 5백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붙잡힌 10대 조직폭력배만도 82명에 이르고있습니다4.(광주일고
    2012-10-10
  • 군인아파트서 여군 숨진채 발견
    장성 상무대 군인아파트에서 여군 중위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오늘 오전 8시 10분쯤 장성군 상무대 군인아파트에서 군수지원단 소속 29살 이 모 중위가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군 헌병대는 숨진 이 중위가 남편과 떨어져 살았다는 유가족들을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0-10
  • R)70대 노인 살인사건 용의자 붙잡혀
    지난달 광주의 한 골재상에서 발생한 70대 노인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오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당초 단순 사고사로 판단했던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지 사흘 뒤에서야 살인 사건으로 전환해 부실 수사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지난달 24일 새벽 5시 반쯤 광주 남구의 한 골재상 앞 마당에서 73살 윤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윤씨의 시신에서는 멍이 여럿 발견됐고 갈비뼈와 이가 부러져 있었지만 경찰은 단순 사고사로 판단했습니다.하지만 부검 결과 장파열 사실 등이 드러나자 사흘 뒤에서야 타살 가능성이 있다며 살인
    2012-10-10
  • 광주 도심 멧돼지 나타나
    광주 도심에 멧돼지가 나타났다가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사살됐습니다.오늘 오후 4시 반쯤 광주 북구 동림동에 멧돼지가 나타나 인근 주변 공장안으로 뛰어들었다 경찰이 쏜 12발의 실탄을 맞고 사살됐습니다.경찰은 이 멧돼지가 영산강변을 따라도심으로 들어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보고 있습니다
    2012-10-10
  • R)광주투자법인 10만 달러 담보대출
    광주시의 출자기관이 3D 한미합작사업과 관련해 미국측에 10만달러를 추가로 지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추가로 송금하지 말라는 광주시의 지시까지 무시한 것으로 드러나 갬코사태가 또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3D 한미합작사업 미국측 업체가 지난달 초 기술테스트용 은행계좌를 담보로 10만 달러를 대출해 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LA 현지기술검증을 불과 일주일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해당 계좌는 광주문화콘텐츠 투자법인 김병술대표가 미국 기술테스트를 위해서 지난 6월 말 출자기관인 정보문화
    2012-10-10
  • R)광주일고 야구 전성시대
    국내 프로야구에서 광주일고의 위세가 대단합니다. 감독 3명을 포함해 가장 많은 현역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하면서 국내 최고 명문으로 우뚝 섰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넥센 히어로즈가 염경엽 코치를 새로운 사령탑에 선임하면서 야구 명문 광주일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직 프로야구 감독 8명 가운데 염 감독과 기아 선동렬 감독, LG의 김기태 감독 등 3명이 광주일고 출신으로 국내 프로야구계의 최대 학맥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역 코치로는 기아에 이강철, 정회열, 김종국 한화의 이종범 등 8명이 활동하고 있습
    2012-10-10
  • 고흥 화력발전소 주민설명회 가져
    화력발전소 유치 찬반논란이가열되고 있는 고흥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고흥화력발전소군민대책위원회는오늘(10) 고흥군 도양면 다목적체육관에서주민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력발전소 유치의 장.단점과 파급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는 12일부터 사흘동안주민여론조사를 벌일 예정인데고흥군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 화력발전소 유치 여부에 대한입장을 최종 정리할 방침입니다.
    2012-10-10
  • R)음란 애니 유포자 적발, 웹하드 단속 본격
    아동과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 애니메이션을 유포한 40여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이런 불법 음란물 대부분이 인터넷 파일 공유 사이트인 웹하드를 통해 유통되는 것으로 보고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일본에서 제작된 음란 애니메이션입니다.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이 음란물은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어려운 비상식적인 남녀 관계가 쉴새 없이 등장합니다.이런 불법 음란물은 인터넷 파일 공유사이트인 웹하드를 통해 버젓이 유통되고 있습니다.누군가가 웹하드에 음란물을 올려놓으면 포인트를 이용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
    2012-10-10
  • 주한 러시아대사 오늘 광주방문
    주한 러시아 대사가 오늘 광주를 방문해광주시와 러시아 경제문화교류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콘스탄티 브누코브‘ 주한 러시아 대사는오늘 강운태 광주시장과 만나LED 분야 광주기업들의 러시아 진출 등 경제분야 교류 활성화에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콘스탄티 대사는 러시아와 한국 두나라 교류는 주로 서울과 부산 위주로 이뤄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하고,앞으로 광주와 협력관계를 새롭게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2-10-10
  • R)8시뉴스 기상센터 2012.10.10 수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찬바람이 불면서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였는데요~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오늘 늦은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밤사이 기온은 점점 더 떨어지겠습니다.내일 아침기온은 7도에서 14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는데요.출근하실 때 오늘보다 좀 더 따듯한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내일 아침,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은 점차 높아지겠습니다.(최저: 7~14// 최고 19~23)(서해남부먼바다 풍랑예비특보 )예상일기도 보시면내일은 중
    2012-10-10
  • 공금횡령 의혹 공무원...자살 시도
    공금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공무원이관련 감사를 앞두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시 회계과 소속 47살 A모씨가지난 8일 밤 11시쯤 여수 화양농공단지 인근에서 차량안에 연탄불을 피워 부인과 함께 자살을 시도했지만 지나던 주민의 신고로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목숨을 건졌습니다. A씨는 지난 3년 동안 여수시 급여 업무를 담당하면서 매달 세무서에 납부해야 할 직원 소득세 2억원 가운데 일부를 횡령한 정황이 포착돼 감사원 감사를 앞두고있었습니다
    2012-10-10
  • 지방 정가도 안철수 지지 주목
    송호창 의원이 민주통합당을 탈당해안철수 후보 캠프 합류하면서 지역 정가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나주시의회 김종운 의장 등 나주시의원과 지역 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조만간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하기로 하는등 일부 지방의원들이 안철수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할 것으로전망되고 있습니다. 또 안후보 측도 순천과 여수, 광양시장과 곡성군수 등 무소속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최근 민주당 전남도당 단합대회에서 당을 강력히 비판했던 박준영 지사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2-10-10
  • R)10대 조폭 검거율 광주.전남 최고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하다 붙잡힌 10대 조직폭력배 검거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전남을 무대로 활동하는 폭력조직은 16개파 560여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이들 가운데 10대 상당수는 고향 선후배에 의해 폭력조직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집을 나온 김 모군.김 군은 집을 나와 갈 곳이 마땅치 않는 상태에서 조직폭력배인 고향 선배와 어울리다 폭력조직에 빠지고 말았습니다.싱크-가출 청소년/가출해서 갈데가 없어서 (선배가) 몇일 재워주고 하다보니까김 군처럼 폭력조직
    2012-10-10
  • R)문재인*안철수 지지율 전국*호남 온도차
    대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안철수 간의 야권 후보 단일화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민심의 분수령으로 지목됐던 추석을 지나면서 전국적으로는 두 후보간 격차가 줄어든 반면, 호남에서는 오히려 벌어지는 모습입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민심의 변화를 정재영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는 올 대선의 최대 화둡니다. 이달 말부터 문재인*안철수 후보간 단일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간 지지율 진폭이 큽니다. c/g1> 여론조사 기
    2012-10-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