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DNA 수사 확대 찬*반 논란) 성범:죄가 잇따르면서 DNA 수사 확대를 놓고 찬: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성폭력 피해자 지원 열악...대책 시급) 성: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이 열악합니다. 실질적인 대:책이 시급합니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 주의) 가을로 접어들면서 쯔쯔가무시 병 등 발열성 질환이 우려됩니다. 야:외 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까지 최고 60mm 비...낮기온 25도)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까지 최:고 60mm가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2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전에 서해:안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20에서 60mm의 비가 예:상되고, 밤사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광주 25도, 목포와 여수 24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북상하는 제16호 태풍 산바는 일요일 부터 점:차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남해:안의 수온이 예:년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 남해 해:양조사 사:무소는 지난달 13일부터 일주일 간 남해:안의 해: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여수 해:역은 1.7도에서 2.9도, 제주는 1.5에서 최:대 6.6도까지 수온이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해 해:양조사 사:무소는 이같은 수온 상:승이 대:형 해파리의 과:대 번식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분석에 나섰습니다.

환경단체들이 한:전 KPS의 나주호 연:수원 설립 계:획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 연합과 시:민생활 환경회:의는 성명을 내:고, 한:전 KPS가 영산강 유역 환경청과 환경 전문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주호 인근에 연:수원 건:립을 밀어 붙이는 것은 대:형 공기업의 횡포이자 자사 이:기주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나주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 명분을 앞세워 한:전 KPS 연:수원 건:립 계:획의 들러리를 서서는 안된다며, 다른 곳에 들어 서도록 유도해야 한다

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반갑지 않는 손님이 있습니다. 쯔쯔가무시 같은 질병인데요. 심: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 야:외 활동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추석 맞이 벌초. 수확을 앞둔 논 밭의 잡초 제거. 잔디밭 위에 앉아 있는 나들이객. 가을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방심할 경우 반갑지 않는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노출된 맨살 위로 발열성 질환에 걸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농민 / "우리 마을에도

전남도:의회가 농수산물 재해 보:상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결의문에서 태풍 등 자연재해의 최:대 피:해자인 농어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하고,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재해 대:책법과 재해 보:험법을 아우르는 농수산물 재해보:상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또 이:상 기후로 농어업 피:해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식량 자급률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산비 보:장과 같은 국가 차원의 정책을 마련해 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최:근 성:범죄가 잇따르면서 DNA 채:취 대:상을 확대하는 등 수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권 침해 가:능성 등 반:발도 만만찮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7년 동안 미제로 남겨졌던 성폭행 사건의 범인이 어제 검거됐습니다. 경찰이 지난 7월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린 48살 박 모 씨의 DNA를 채취한 결과 지난 2005년 성폭행 사건 범인의 DNA와 일치했습니다. 전화인터뷰-선정상 / 광주 북부경찰서 주폭전담팀장 지난 2010년 7월부터 DNA신원확인정보의

kbc 시청자위원들이 지역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사회 병리현상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보다 많이 제작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오늘 열린 kbc 9월 시청자 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최근 성범죄 등 어두운 사건들이 많다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보다 밝은 뉴스를 발굴해 줄 것과, 농업박람회나 정원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주문했습니다. 또 kbc 동부방송본부 시청자위원 회의에서는 여수박람회의 성공적인 사후 활용을 위해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과 순천만 정원박람회도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광주시교육청의 학교폭력 가해사실 기재 보류방침에 한 학부모 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광주전남교육을 생각하는 학부모연합은 "학교폭력의 학생부 기재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심리적인 압박을 줘서 폭력에 무감각한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주겠다는 것인데 교육 당국이 이를 반대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또 "뚜렷한 근절방안도 없이 학교폭력 기록을 거부하는 것은 학교폭력의 위험에 노출된 학생들을 외면한 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광주지역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 수수료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지역의 한 백화점을 상대로, 지난해 합의한 판매 수수료 인하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 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 유통업체들은 공정거:래위가 또다른 백화점에도 조사를 확대할 수 있다고 보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도의원들을 태운 미니버스가 덤프트럭과 충돌해 9명이 다쳤습니다.오늘 오후 3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도로에서 전남도의원 9명을 태운 20인승 미니버스가 45살 한 모 씨의 25톤 덤프트럭과 충돌해 58살 한 모 의원 등 9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의원들을 태운 미니버스가 유턴금지 지역에서 불법유턴을 하기 위해 무리하게 차선을 가로질렀는지에 대해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F1 그랑프리대회가 한달(1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막 준비는 순조롭게 되고 있지만법령 개정 등 과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대회 개막 한달 여를 앞두고 F1조직위가 개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F1서킷의 페인트 도장작업과 함께 전자장비 보수 등 안전성 검수를 앞두고 철저한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목포대교 등 연계 도로가 확충됐고,숙박업소와 음식점 등관광객 편의시설도 확보됐습니다.인터뷰-이점관/F1조직위 운영본부장F1조직위는 이와 함께 오프 라인과 기업 등을 상대로티켓 판매

광주의 한 도로에서 불과 일주일만에 3천건이 넘는 중앙선 위반이 적발됐습니다. 폭이 좁은 도로를 운행하던 시내버스들이 적발된 것인데 구조적인 문제는 외면한채 처벌부터 앞세우는 경찰의 태도에 운전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 일곡동의 시내버스 차고지 부근 도롭니다. 도로 폭이 채 3미터가 안돼 차고지로 들어가는 버스들이 중앙선을 침범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정경원 "이 곳은 도로 폭이 좁고 여기저기 맨홀도 있어서 이곳을 지나는 버스

광주와 전남지역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태풍 소식이 있는데요~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광주와 전남 곳곳에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이 비는 오늘밤 대부분 그치겠구요. 내일 새벽에 곳에 따라, 한 두차례 비가 오겠습니다.제 16호태풍 산바는 어제보다 세력이 강해지면서,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했는데요태풍의 예상진로 보시면현재 태풍 산바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시속 16킬로미터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진로가 아직 유동적이긴 하지만, 토요일(15일)에 일본 오키나와

제 16호 태풍 산바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에 농민들의 일손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태풍이 오기전에 하나라도 더 건지기 위해서둘러 수확에 나서고 있지만 미처 여물지가 않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어지럽게 파해쳐진 황토밭. 밭 주변의 부서진 시설물 잔해만이 이 곳이 인삼밭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지난 태풍에 시설물은 모두 날아가고, 인삼마저 땅 속에 파뭍혔습니다. 태풍이 또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 뿌리라도 더 건져내 보려고 인삼